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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제공. |
이날 행사는 이성 구청장과 곽병우 구로경찰서장,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와 경찰서 간의 스카우트 업무 협약식,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표자 선서, 스카우트 행동지침에 대한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안심스카우트 대원은 내달 2일부터 12월까지 구로역, 신도림역 등 지역내 6개 전철역 부근을 중심으로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성범죄 취약지역 등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용 희망자가 안심이 모바일 앱, 구청 상황실(860-2525),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안심귀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약속한 장소에서 신청자와 만나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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