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1일 한산모시홍보관에서 충남 서천군 특산품인 한산소곡주 제조업체 4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품질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령의 이해 ▲소곡주 제조공정 중 이물혼입 방지 요령 ▲주류업체 위생관리 요령 등 3가지다.
대전식약청 괸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민속주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특정주종 생산업체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