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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황영준 회장이 지난 20일 세종제2청사에서 진행된 2020년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직접 수여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황영준 회장은 지난 25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주요 국정과제 및 국격 제고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5년부터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개최, 안보 현장 교육, 6·25전쟁재현 음식시식회 개최 등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을 위한 활동에 매진했다. 또한 주요 국정과제 및 국격 제고를 위해 거리질서 캠페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기초질서 지키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올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구의료원 반찬나눔 봉사, 서구 17개동 다문화가정 물품 나눔, 서구 지역 방역 봉사, 수해 피해지역 복구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귀감이 되어 왔다.
황영준 회장은 “이 상은 저 뿐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에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활발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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