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은 24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2년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맨 앞 왼쪽 직원대표 송파농협 이은희지점장, 오른쪽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은 24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축협 신용상무, 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로 서울농협 임직원들은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해 대포통장 근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등 건전한 금융질서를 확립, 고객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황준구 본부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하고, 금융사기, 자금세탁, 소비자불만 근절에 최선을 다해 금융소비자와 함께하는 상호금융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 이어 디지털금융 이해 증진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 금융 이해와 마이데이터 사업의 이해 △디지털 채널 이해 및 활용 등의 디지털금융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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