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설용수 중앙 상임고문이 특강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제5 UN사무국 한반도 유치기원 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승리 결의대회를 시·도별로 펼치고 있다.
국민연합은 지난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북, 광주·전남, 경남, 강원, 충북 등에서 결의대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23일 서울에서 8번째 행사를 치렀다. 이후 31일 인천을 끝으로 3000여명이 참석하는 대장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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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송광석 중앙회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
시·도별 결의대회는 최근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발사, 그리고 개성공단폐쇄 등으로 남북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대립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제5 유엔사무국 한반도 유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23일 서울 결의대회는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송광석 중앙회장과 설용수 중앙 상임고문의 특강을 비롯해 중앙정책발표 및 현장사례발표, 결의문 낭독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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