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왼쪽), 이상민 의원.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갑) 의원과 이상민(대전 유성을)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출범 이후 4년 동안(2012년 6월~2016년 3월) 유권자와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의 여부를 조사 · 평가하고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박병석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선거 당시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서갑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모두 13회 수상해 현역 국회의원 중 최다수상의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18대 이후 19대까지 8년 연속 선정됐다.
 

이상민 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약속 이행은 당연한 의무이며 책임인데 이렇게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면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진행 중인 공약이행을 완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유성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기술부 전담부처 신설, 과학벨트 예산확보, 출연연통폐합저지, 과학기술연금확충,장애인복지관시설확충, 학교시설개선, 자영업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 지역과 서민 그리고 과학기술분야 등 공약이행에 대해 우수평가를 받았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도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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