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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의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워크넷(www.worknet.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시민(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사업장은 총 27개로 향토문화시설 관리 및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솔올택지공원 조성사업 등이 있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돼 주30시간 근로 시 실수령액 약 1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금수준은 최저임금 인상분 8350원을 반영, 주휴 및 연차수당을 포함해 계산했다.
최윤순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이며 “향후 생계 보호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근무 기간 동안 긍정 마인드를 높여 민간일자리로의 도약이 가능하도록 교육프로그램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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