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9일 경기 양평에 위치한 오커빌리지에서 한·중 모델 대상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를 진행했다.(왼쪽에서 두번째,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위원회 제공) |
이번 행사는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중국인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면서 행사에는 한중 성인·키즈 모델, 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돈 삼겹살, 앞다리살 숯불구이 300인분과 함께 제공된 한돈 도시락을 먹으며 축제를 한껏 즐겼다.
![]() |
▲이 날 열린 바비큐파티에서 참가자들이 한돈 삼겹살, 한돈 앞다리살 숯불구이가 담긴 한돈 도시락을 맛있게 즐기고 있다. |
파티 시작 전에는 오커빌리지 곳곳에 숨겨진 한돈 쪽지를 찾는 ‘한돈 보물찾기’로 참가자들의 열기를 더했다. 상품으로 한돈 피규어세트, 양평 잡곡세트 등이 제공됐다.
바비큐파티 후에 진행된 ‘한돈 장기자랑’에서는 끼 많은 모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장기들로 한돈 먹방상 등 총 10팀을 선발해 한돈육포세트를 증정했다.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은 “몸매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중 모델에게 한돈 저지방 웰빙부위 앞다리살을 제공하는 바비큐파티를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에서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이 참가자에게 한돈 바비큐를 나눠주고 있다. |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5월에는 홍콩 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 대상, 7월에는 중국 파워블로거 대상으로 ‘한돈요리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