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31개 초등학교, 121학급 3213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이해, 우리학교와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국가기초구역번호 기반 새우편번호 안내 등을 내용으로 시가 제작한 교육교재와 도로명주소 홍보용 메모장 등을 배부하고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 대상의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 각계 각층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조기정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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