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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복합체육공원 조감도.(사진제공=삼척시) |
20일 시는스포츠 시설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을 통해 남부권 체육산업 중심도시로 부각될 "삼척 복합체육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482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삼척복합체육공원은 18만2639㎟ 면적에 실내체육관 1동, 야구장 1면, 축구장 2면, 풋살장 3면, 족구장 4면, 테니장 2면, 어린이 놀이터 1식 등 시설을 갖추고, 2019년 6월에 완공된다.
시관계자는 " 복합체육공원시설로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 매김되어 삼척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종합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3년 800억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였으나 정부로부터 투자심사와 국비지원을 받지 못해 사업이 지연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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