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가 국내 카지노 기기 제조 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 동반성장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중소기업과 강원랜드가 협력해 국내.외 카지노 기기 제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동반성장 프로젝트다.
공모는 카지노기기 제조 관련 AI 등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과 관련해 ▲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 ▲ 성과공유제 등 2개 사업 분야에 대해 참여기업과 기술과제를 모집한다.
강원랜드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도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 전문가 컨설팅 제공 ▲ 안정적인 물량 및 매출 확보 ▲ 판로확대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책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랜드는 신제품 연구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자체제작 머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발전과 석탄사업 전환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자격은 전국 모든 중소기업이며, 신청기간은 내달 5일까지다. 모집분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절차 등은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영신 강원랜드 동반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 협력을 통한 슬롯머신 및 국산 카지노기기 다각화로 해외 동반진출의 중요사업”이라며“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수입 대체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글로벌 카지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