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승 조합장 ““조합원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농협의 역할중 하나”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25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손자녀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안용승 조합장(앞줄 가운데)이 2025년도 손자녀학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25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손자녀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은 대학생 40명에게 각 300만원 씩,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억 4천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였다.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25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손자녀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남서울농협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조합원 손자녀들에게 학자금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조합원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농협의 역할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지속으로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며 농협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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