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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장수(long life)에 관심은 인간이 가장 크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동물이며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거북은 보통 인간의 10배 이상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간도 일갑자는 60년이므로 3,000갑자 살기를 바라고 기원하기 위해 3천갑자 동안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삶의 다양한 생활 방식인 미풍양속, 장수식품, 건강한 체질은 과거 며느리와 사위를 볼 때 건강과 장수가 필수였었다.
그런 방법은 다양하게 검증하고 있다. 그중 DNA의 유전적 특징이 무엇보다 크게 작용하여 왔다는 증거는 3,000 갑자를 살기 원하는 것으로 동방삭이가 그 증거를 부여하여 모두가 거북이 처럼 살수 있다는 증거를 확신시켜 장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전래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인간이 영원히 살고 싶은 것이다. 한데 나이 늙음과 동시에 수명이 줄어드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고원지대 주거하기 위해 남자들은 혼자 그런 곳을 찾아가 생을 영유하는 풍속이 있었으며 이런 조건이 구비된 지역 즉 600m~700m 지역에서 거주하면 장수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변함 없이 이어오고 있다.
그래서 지역으로 보면 지명이 장수군으로 인증된 것이 많다. 그것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해발고도가 크게 작용한 것이다. 전라북도 장수군의 장수고원에 정주하는 사람들은 장수하였기에 지명이 장수가 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외 조건으로는 물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물속에 수소동위원소가 얼마나 있는가에 따라 건강 장수하게 된다. 옛부터 우물물이 병과 건강을 치유한다는 것이 현대과학으로 증명하고 있다는 걸 보면 장수의 조건이 오래동안 증명이된 것이다.
현재도 물이 좋아야 장수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어 서울지역 산에 있는 우물물이 국가가 정한 수질기준의 수돗물보다 산골물을 길어다 쓰는 사람들이 아침이면 산에서 물병 들고 내려오는 것을 볼수 있다는 것이 장수 건강 등에 대한 희망사항이다. 장수물은 빙하수이다. 왜냐하면 빙하가 이루어지는 지질연대와 지역적 특성은 현대인이 바라는 장수형 물이기 때문이다.
산업화로 청정지역 물이 오염되어 하천주변에 알지 못하는 잡초가 무성하고 물은 겁은 색으로 그리고 악취가 나는 하천유역 거주자는 물에 의해 다양한 병이 서서히 걸리게 되고 있는 것이 환경병이다.
장수는 후레쉬한 야채와 물과 공기, 기압에 의해 장수의 기반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대 의학적으로는 면역성이 강화된 음식일 것이다. 그러므로 지역별 장수가 다른 것은 그 지역의 지질성분과 지형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야지대에 정주하는 사람들 보다 산골짜기에서 정주하는 사람들이 장수하는 것이 그런 과학적 특성 때문이다. 현재 장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 9988형 삶이다.
과거보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격의 미네랄 물을 그리고 인공적으로 비타민을 보충하여 건강 장수 기반을 조성하고 있기에 과거 조선시대보다 1.5에서 2~3 배의 장수가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므로 삼천갑자 동방삭의 삶이 가능하게 되며, 이거보다 원하는 시대에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AI시대를 맞고 있어 죽음을 선택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
인간은 이제 전혀 죽지않고 살아 있는 인간으로 스스로 지구인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9988이 처음 뉴스에 나올 때는 큰 희망 보다 정말 그렇게 살 수 있을까 모두가 의문이었으나, 9988은 누구나 다 특별한 것을 먹고 생활하지 않아도 보편적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과거 성인들이 희망사항이었던 장수가 오늘은 보편적으로 변한 것이 그 증거이다. 지구인은 장수하므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때문에 단명하거나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여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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