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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사장 공형식)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9일 농가 일손이 부족한 영농 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재 기산 1리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사장 공형식) 임직원 20여 명은 29일 농가 일손이 부족한 영농 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재 기산 1리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올해 특히 일손부족과 코로나19로 인력구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매년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봉사에 참여한 축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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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사장 공형식)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9일 농가 일손이 부족한 영농 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재 기산 1리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
‘적화작업’은 봄철에 이뤄지며 수작업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농촌에서는 인력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도부터 새로운 도농협동(都農協同) 범 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 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가을에는 수확 작업과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상생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과 적화작업은 사과 꽃은 액화와 정화로 구분되며, 1년생 가지에 달린 액화와 꽃눈이 부실한 정화를 제거하는 적화작업을 하고, 크고 튼실한 꽃봉오리만을 남겨야만 좋은 품질의 사과를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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