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양주시청 제2상황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현삼식 시장(가운데)과 구재호 지부장, 경정수 지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양주시는 5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현삼식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구재호 경기북부지부장,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경정수 북부지회장 등 유관기관 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산업단지 입주 및 입주예정기업 중 기업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우선 알선 ▲알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조기 집행 ▲은남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 상담회 개최 등 성공적인 분양을 위한 적극 지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시가 조성하고 있는 은남일반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위한 유관 기관과의 업무 협조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새로운 기술 및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기업체 연합인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북부지회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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