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동옥 기자]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29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역사체험교실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운영한다.
31일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는 이번 역사체험활동은 전반적인 우리 나라 역사를 이해하고 전쟁역사를 통한 안보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4~6학년 청소년 36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3000원(식비 및 체험비 포함)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11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팩스(☎465-6826)나 이메일(i-youth@insiseol.or.kr)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22-914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