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경북 경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시의회에서 관련 조례가 의결됨에 따라 해당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며 기존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는 편의점 등에서 구입 후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현금으로 승차할 경우에는 기존 요금이 적용된다.
경주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육·문화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시는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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