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폼 애니원’ 이어 ‘케미제로 ’, ‘케미3040’도 소비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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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폼애니원 이미지 |
10만원대부터의 누진안경렌즈인 케미렌즈 `매직폼 애니원(MF-Anyone)’이 출시 5주년을 맞았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가 2018년에 선보인 `매직폼 애니원’은 메이저 브랜드중에 첫 10만원대의 가성비 우수한 누진렌즈로 주목을 받았다. 고가격에 착용 초기 적응 기간이 필요하여 외면 받아온 누진렌즈 시장에 ‘매직폼 애니원’이 소개되면서 적잖은 반향을 몰고 왔다.
`매직폼 애니원’은 종전 누진렌즈의 경우 기본 20만원 중후반대인 반면에 10만원 중후반대로 대폭 낮추었고, 누진렌즈 착용 초기에 느껴지는 왜곡현상, 울렁임 등 시야의 불편감도 기술적으로 상당부분 개선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미렌즈는 `매직폼 애니원’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더욱 가격을 낮추고 부적응을 줄인 ‘케미 제로(ZERO)’, ‘케미 3040’ 등 10만원 초반대의 후속 누진렌즈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
‘케미 ZERO’는 중년안(노안)이 있음에도 누진렌즈 착용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입문용으로, ‘케미 3040’은 초기 중년안인 3040 세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적화 개발되어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킨 누진렌즈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업계는 가격과 부적응을 모두 낮춘 `매직폼 애니원’의 등장 이후 누진렌즈는 비싸고 적응하기 불편하다는 그간의 선입견을 깨고 점차 호감으로 바꾸는데 힘입어 누진렌즈 시장 확대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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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폼애니원 이미지 |
국내 누진렌즈 시장은 소비자 인식 개선과 함께 고령층의 증가 및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중년안 발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 잠재 수요는 매년 커지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중년안(노안) 시력을 가진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 생활 만족도를 높인 누진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며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신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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