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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전경. |
군은 올해부터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을 모든 지역축제로 확대한다.
특히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인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와 현장 점검을 받도록 했다.
위원들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인명피해 예방조치,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대응체계, 시설물 안전관리 사항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세부적 사항으로는 ▲사안별로 임시가설물 안전성 여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소화기 비치 ▲비상연락체계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적정성 ▲피난 동선 확보 ▲사고 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등을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민과 농.특산품 판매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라”며 “위기 상황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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