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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 '2022년 바른감사 결의대회' 모습.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위원회(위원장 이규삼) 사무처는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감사처 검사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감사업무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감사처 전 검사역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한 감사와 법률과 제규정에 입각한 바른 감사를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 변호사 등 외부강사를 초정해 감사처 전 검사역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새로운 법률 적용 내용 ▲예상되는 사고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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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삼 감사위원장은 “우리 농협 및 감사처의 존재목적과 그 중요성을 마음에 되새겨 감사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2022년에는 특히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감사위원회사무처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바른감사를 실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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