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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해양경찰청은 4일 오전,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렸다(남해해양경찰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4일 오전,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렸다.
이 날 충혼탑 참배는 남해해경청장과 소속 과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개식 선언, 헌화·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채광철 청장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넋을 기리며, 그 고귀한 뜻을 이어 받아 국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남해청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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