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중구는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일자리정책 추진을 위해 실시 중인 ‘1기업 1공무원 일자리 소통 지원관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이 제도를 통해 137명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는 신규 개소 병원 및 호텔 10개소를 추가하여 31개 기업과 31명의 구청 담당 계장과 연계해 60개 이상 일자리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능동적 구민 일자리 발굴 및 장기적인 일자리 정책 방안 마련을 통해 중구형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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