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하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지역 연고 선수들을 초청해 환영식을 개최하고 시민행복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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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을 연고로 한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들이 제종길 안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산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안산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안산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 준 선수들에게 시민행복상을 수여하였고, 선수들은 안산시의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전하며 각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제종길 시장은 “안산시 위상을 높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산시는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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