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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평택시 진위면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진위천 유원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날 방역소독은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진위천 유원지의 화장실, 벤치, 매점 등을 중점으로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대비해 유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최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끝까지 철저히 대비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진위천유원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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