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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청 전경. |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경기 고양특례시가 본격적인 가을 행락 철을 맞이하여 자동차 대여업체(렌터카)에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19까지 관내 23개 업체 3,300여대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인·면허 등록사항 및 운영실태 ▲교통안전 이행 권장사항 이행여부 ▲차량관리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의 정기검사 이행 및 운전자격 확인시스템을 통한 대여 자격 확인 ▲차령초과 차량의 불법 운행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7개 업체가 적발되었고, 시는 적발된 업체에 개선 명령 처분을 내렸다. 시는 시정 조치한 업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모니터링)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여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과 업계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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