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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중고등학생 40명과 함께 환경보호와 사랑나눔를 실천하는 '사랑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친환경 수세미는 관내 소외계층 1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몸과 마음이 함께 즐거운 색다른 봉사활동이라며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명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 뿐만 아니라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랑 나누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광철 서정동장은 “여러 사람들의 재능기부가 있었기에 서정동 봉사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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