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제24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관내 39개 주요사업장(총무위원회 21, 산업건설위원회 18)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각 상임위별로 확인반을 편성해, 영미숙 창업허브센터조성 사업,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사곡산수유 가공시설 설치 등 군에서 시행한 각종 사업 중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사업 및 이월된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및 부실 시공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설운영에 있어서도 내실화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특화산업에 있어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예산낭비 및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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