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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전경.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은 태백시을 찾는 관광객들과 각종 체육대회 선수단들의 관내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자 오는 16일부터 8월31일까지 ‘쿨 썸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숙박, 음식점, 마트, 주유 등에 사용한 영수증을 1인당 1만원 이상은 30%, 3만원 이상 50%까지 자유 이용권에 한 해 할인을 해 준다.
각종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경우 산불, 지진체험관의 곤돌라와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과 자유이용권 등을 간단한 절차 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셜 및 오픈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오투리조트 등 숙박업계와도 협업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영걸 관장은 “이번 쿨 이벤트는 침체된 폐광지역 상경기에 도움도 주고, 안전 체험 등을 통한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요령, 가족애를 느껴볼 수 있어 한 여름날의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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