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주시청에서 열린 해외연수 성과보고회에서 직원들이 선진도시의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
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에 발맞춰 직원들의 연수 성과를 직원모임이나 간부회의 등을 통해 공유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공산성과 무령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공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제 고도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여러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한 직원모임에서 처음으로 직원 해외연수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