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설계와 취업 준비를 한번에!

▲포스터.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김포시 청년사업 청춘프로젝트 1기에 이어 2기 청춘프로젝트 예비청년(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및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설계를 위한 ‘청춘 희망 멘토링 캠프’를 오는 12월 6일~7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춘 희망 멘토링’ 캠프에서는 NCS, 발표, PT, 포트폴리오 기획 등 취업·면접의 기본 교육이 진행되며, 분야별(이공계, 인문계, 문화예술계) 현직 실무자의 멘토링을 통한 전문적인 취업준비 교육이 진행된다.

실무자들의 전문 분야별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취업정보제공 등 취업·진로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며, 포트폴리오 기획 및 발표 등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캠프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 및 기념품, 우수자 상품 증정을 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취업에 파란불을 비춰줄 ‘청춘 희망 멘토링 캠프’는 이달 29일까지 QR 및 링크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진로설계와 취업 준비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예비 청년(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과 청년들의 취업준비 고민을 해결하고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준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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