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지난11일 화순 청풍면 출신 세종요양병원 구제길 이사장이 화순군에 500만 원 상당의 간편식(쌀국수) 167박스를 기탁하며 고향사랑의 정을 확인했다.
구제길 이사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후원 물품 제공 및 청풍면 노인을 위한 복지회관 운영비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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