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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삼겹살 1kg을 반값에 선착순 판매하는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한돈자조금 제공) |
먼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삼겹살 1kg을 반값에 선착순 판매하는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배송이 무료며 당초 평일에만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삼겹살데이인 내달 2~3일에는 주말주문도 가능하게 했다.
외식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다음달 1~3일 사이 전국 한돈인증점 360여 개소를 방문하면 음식점 주 메뉴 1인분 3300원 할인 및 정육점 삼겹살 100g당 330원 할인해준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각 도별 시식회 및 한돈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전국 단위 대규모로 온 국민을 만나는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로 각 지역의 한돈 농가가 직접 구워준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도단위 시식회와 나눔 행사도 다음달 한달 내내 이어진다. 삼겹살뿐만 아니라 앞다리·뒷다리·안심·등심 등 저지방 고단백 부위 중심의 다양한 제품 소개와 요리법을 알리고 저소득층 대상의 나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의 잇따른 이 행사들은 유례없이 하락한 돼지고기 가격에 생산비 이하 출하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60년 만에 찾아온 특별한 황금돼지해를 맞아 올 삼겹살데이는 한돈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전국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전국 각지와 온라인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는 만큼 가족, 친구들과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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