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산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공동체 코디네이터·마을리더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8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8월부터 총 9회의 과정으로 수강생이 직접 자원조사를 통해 마을 자원을 재발견 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과정과 제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현장탐방으로 이뤄졌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 동안 진행됐던 마을자원 조사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에 대한 자원조사 결과 공유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됐다.
제종길 시장은 “마을리더는 마을 구성원들간에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마을활동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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