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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전경. |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이 추진한 2018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심사하는 것으로 의성군은 지방세수 확충과 체납액 징수, 찾아가는 지방세 홍보반 운영 등 특수시책 추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방세 징수액의 경우, 과거 4년간 평균 징수액 대비 41억 5800만원의 지방세수가 증가됐으며, 체납액은 전년대비 1억 9800만원이 감소됐다.
이밖에도 의성세계연축제 등 군 단위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방세 상담과 납부 홍보를 실시하는 등 납세자의 알 권리 충족과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체 세원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직원들과 성실납부에 협조해 준 군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군민의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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