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최종욱 기자]관세청은 1일,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관세청이 밝힌 5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5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7억5000만 달러↓) 줄었으며, 수입은 503억 달러로 5.3% (28억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6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18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5월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한편 일부 수출입 실적은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 확정 시까지 정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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