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제3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에서 조승연 작가가 강연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지난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19년 제3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 초청 오픈 강연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교육에는 500여 명의 화성시민이 참석했으며 ‘조승연과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 ’을 주제로 조승연 작가가 강연에 나섰다.

조승연 작가는 ‘플루언트(영어 유창성의 비밀)(2016)’,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2013)등을 저술했으며 TV프로그램‘차이나는 클라스’,‘어쩌다 어른’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그리고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는 내달 17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우리가족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자존감수업을 저술한 윤홍균 박사가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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