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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을 들고 난동을 부린 범인을 제압하고 경찰에 인계한 시민들이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 씨등은 지난 20일 부산 중구 창선동시장골목에서 술에 취한 이모씨(51세)가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던 행인에게 낫을 휘두르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제압, 경찰에 인계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일본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범을 신고, 부산중부경찰서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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