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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은 여느 해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올 여름, 도심 한 가운데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마련된 ‘인천 시민 워터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됐다.
또한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몽골텐트와 선베드, 파라솔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쾌적한 휴식시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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