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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2분기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시상했다. 이천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30일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3년 2분기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도 2분기 민원처리 시상은 우수부서와 소통, 단축, 만족분야로 우수부서 6개부서와 우수공무원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민원처리 단축률, 민원만족 등의 지표 평가를 통해 청년아동과, 문화예술과, 여성보육과, 대월면, 마장면, 부발읍이 선정됐다.
▲소통분야는 수도과 임수호 팀장(최우수), 도로관리과 김주환 주무관(우수), 허가과 김재경 주무관(장려), 토지정보과 조혜솔 주무관(장려상)이 선정됐다. ▲단축분야는 마장면 이상욱 주무관(최우수), 보건위생과 박민영 주무관(우수), 허가과 김기우 주무관(장려)이 수상했다. ▲단축분야 단순민원 부분에서는 여성보육과 윤정미 주무관(최우수), 수도과 조충현 주무관(우수), 축산과 박재민 주무관(장려)이 수상했다. ▲만족분야는 수도과 서지훈 팀장, 노인장애인과 정범규 주무관, 마장면 천정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잘 돼야 행정의 신뢰가 높아진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준 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했다. “민원업무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애로사항과 민원 현안을 공유해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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