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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화성시 |
채 시장은 오늘(14일),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96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화성답고, 화성스럽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돈만 많은 부자도시가 아니라 촘촘한 복지, 안전우선의 도시, 창의적인 교육 등 ‘화성답고 화성스러운’ 도시를 만들어 시민과 기업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시가 만들어가는 100만 대도시 화성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특강에서 채 시장은 ▲평생교육도시 조성 ▲사회적 경제 기반구축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건립 ▲유소년 야구 메카 조성 ▲당성·정조대왕 유적지 복원 등의 주요 시책과 화성시가 달성하고자 하는 미래비전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고정·열정 회원만 600명이 넘게 참여하고 있는 화성경제인포럼은 오는 8월 11일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을 초청해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의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제97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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