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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8일 모두누림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기회를 넓혀주고자 ‘컴윈 희망드림PC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순정 아동보육과장, 정연철 ㈜컴윈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후원은 컴퓨터 구비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컴윈이 직접 중고부품을 조립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달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0가정에 각각 1대씩 PC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2년 연속 소중한 선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장안면 석포로에 위치한 ㈜컴원은 실업과 소외계층의 빈곤극복을 위해 창업한 전국 최초 광역 자활동공동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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