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맹화찬기자]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는 26일 부산고용센터에서 상반기에 선정된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
올해 동남권지역에서 선정된 ‘청년 친화 강소기업’ 총 85개소로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이 선정기준에 추가돼 전년보다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6개소(42.3%)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35개소(41.2%), 울산 14개소(16.5%)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7개소(78.8%)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명단은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 취업을 원하는 청년은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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