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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SNS 등에 다양한 일상의 기록을 올려 관심사와 활동을 공유하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새롭게 단장했다.
따사로운 봄과 함께 혼인신고 하는 부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비치된 화관, 부케, 부토니에, 셀카봉 등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에 대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다.
부산 남구는 연 1000건의 혼인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 신혼부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혼인신고라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완전한 부부가 된 것을 축복 받은 것 같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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