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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원센터 상호 협력 협약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5일 (재)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 △취·창업 지원과 연계한 현장실습·산학협력협의체·산학연관민 사업 운영 및 추진 △지역 산업체의 재직자 교육·애로 기술지원·장비 공동 활용 및 공동연구 추진 △기타 지역사회 혁신 및 공헌 등 향후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도 했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가 위치한 원도심 영도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현안 사항 해결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대학의 가진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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