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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김병찬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대전성모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대전성모의집을 방문하고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18일 충남본부에 따르면 자매결연 사회복지법인인 대전성모의집을 지난해 11회 에 걸쳐 방문해 노숙자 무료급식 배식과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헌혈운동, 한밭대학교와 공동으로 노후화된 농촌 마을 벽화 그리기를 통한 환경개선 등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쌀 20kg 30포)를 전달하고 배식과 설거지 등을 실시했다.
김병찬 본부장은 “직접 성모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설 명절뿐만 아니라 늘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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