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서2동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 금정구 서2동(동장 민병용)은 지난 5일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한 '2018년 우리동네 파수꾼' 복지통장 교육을 가졌다.

7일 금정구 서2동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복지통장의 주요 역할 △복지사각지대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지원요청 방법 △2016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복지통장 정기안부확인 등 방문활동 강화 △복지 주요시책 안내 및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송성옥 서2동 복지통장연합회 회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의 고독사 등과 같은 사회문제가 심각히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 복지통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역 전문가로서 이웃을 위한 파수꾼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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