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숍(Techshop)’은 3D 프린터와 스캐너 등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손쉽게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오산대는 이번 선정으로 매년 1억 3900만원씩 3년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아이디어 작품 제작 지원사업, 인근 초,중,고 현장견학 및 수요자 맞춤형 교육, 예비창업자 및 관할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지원 등을 한다.
서범석 총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재학생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창업기업 및 일반기업 제품개발 지원을 통한 사회봉사를 통하여 경기남부권 최고의 3D프린터 전문센터로의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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