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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빨간 옷을 입은 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를 했다.
지난 8일 충북·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할 당시 ‘빨간 옷’을 입고 국회심판론을 제기하면서 야당이 ‘선거개입’이라며 강력 반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권선동 의원이 CBS<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옷이 많지 않다”며 “그걸 가지고 연결시켜서 대통령이 중립을 해치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야당의 태도는 정말 어이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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