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그이름! 당당한 그 이름! 청소년과 함께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2017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2년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열린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2008년 12월 개관해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 결과 2017년 올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뿐만 아니라 전국청소년운영위원회 우수 선정,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 운영기관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류명규 관장은 “올해 성과를 발판삼아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은 학교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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