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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친목회(회장 최진태 의원)는 지난 17일 수성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귤 30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성구 의원들은 보건소 5층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 등을 둘러보고 관계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진태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수성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최일선에서 방역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우리구에서도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며,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수성구민 모두가 하루 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 의원친목회는 현직 수성구의회 의원 20명으로 구성돼 연구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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